[사회] 2025년 (사)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제1차 집행부 회의 개최 > 업계소식

정회원 확대 및 연구소 설립 등 주요 사업 논의

(사)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회장 유종철)는 2025년 제1차 집행부 회의를 19일(수)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하고 협회의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종철 회장, 박준민 수석부회장, 손기택 상임이사, 송수신 이사, 김영일 사무총장, 배동렬 소장, 이재화 사무국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정회원과 특별회원에 대한 참여기회 확대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였다.

특히 2025년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만큼, 현미경모니터링법에 대한 자격증에 대하여 좀더 협회에서 교육에 대한 수준을 높여야 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4월 총회는 4월 24일(목)에 개최되며, 기념품 및 식사 준비가 포함될 예정이며, 4월 총회에 대비하여 선거관리위원장은 상임이사가 맡아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협회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2월 28일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관리 책임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25년 R&D 사업과 관련하여 더욱 협회에서 느리지만 정확한 준비로 대비하고 협회의 홍보 강화를 위해 카브뉴스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2025년 축산박람회 참가 계획

협회는 2025년 9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축산박람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관련 행사로, 협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향후 계획 및 추진 방향

협회는 정회원 중심의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연구소 설립과 교육 시스템 정비를 통해 가축방역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종철 회장은 “협회의 체계를 정교하게 다듬고, 연구 및 교육을 강화하여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종합뉴스 발행편집인 손기택 기자

www.kwtotal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