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회장 유종철)는 6일~7일 1박2일 간 대전 장태산 루체팬션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손기택 상임이사의 사회로 협회 가방위 전국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 (사)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2023년 임시총회 및 워크숍 개최  © 염윤

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위크숍은 협회 성과부분▲교육▲회계▲2023년 하반기 계획 및 2024년 전망 토의▲방역위반 시 농장폐쇄 관한 시행 일시 전달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지역본부를 구성하고 본부장을 선임하였다.

▲ 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유종철 회장이 협회 하반기 계획 및 2024년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염윤선 기자

특히 이번행사는 오피니언▲교수▲변호사▲가축 전문가 등으로 자문·전문위원 18명을 위촉하였다.

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유종철 회장은 "출범 2년을 맞이하여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를  좀 더 정비해서 대한민국의 가축방역위생을 위한 인적물적 여러 요소를 적절히

결합해  질병을 예방하고 국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편집국 염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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