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2024년 한국방역학회' 춘계학술세미나에 참가

▲ (사)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임원 및 송치용 한국가금수위사회 회장, 문진산 연구관 등이 2024 한국방역학회 춘계학술세미나 참가  © 박준민 기자

이번 학술세미나는 전문방역 세상을 여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에서는 유종철회장, 박준민 부회장, 손기택 상임이사,김영일 사무총장, 이경자 이사, 임정화 이사, 이재하 사무국장, 이은복 자문위원  및 송치용 한국가금수의사회 회장, 문진산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관 등이 참가하였으며,

▲ 1부 죄장을 맡은 한국가금수의사회 송치용 회장 모습  © 박준민 기자

▲ 2부 좌장을 맡은 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유종철 회장 모습 © 박준민 기자

특히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송치용 한국가금수의사회 회장이 가축방역세션에 1부 좌장으로 2부 좌장에는 사단법인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유종철 회장 맡아 진행하였다.

▲ 가방위 송수진이사는 거점소독 운영및 현황 및 소모성질병 포함 개선 방향등를 발표하고 있다  © 박준민 기자

1부 첫 발표는 (사) 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송수진이사는  거점소독 운영및 현황 및 소모성질병 포함 개선 방향으로 거점소독시설 전문업체 발굴, 시설유지보수와 양질의 종사자 근무를 위한 예산책정, 소모성질병에 간한 소독유효성 평가를 위한 정기적 모니터링 실시 및 거점소독시설 종사자 교육프로그램 이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하여 거점소독시설의 운영이 개선될수 있다"라고 밝혔다. 

▲ 가방위 이은복 전위원 럼피스킨 이후의 가축방역위생관리의 개선방향에 관하여 발표하고 있다.  © 박준민 기자

(사)한국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 이은복 전문위원은 럼피스킨 이후의 가축방역위생관리의 개선방향으로 "가축농가 방역예산지원확대 등의 방법을 통해 우수한 자질을 갖춘 가축방역위생관리업자가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축방역위생관리협회에서는 양질의 전문교육을 활용해 우수한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배동렬 연구소장 거점소독시설의 역활과 차량 및 대인방역 개선연구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박준민 기자

(주)트라코월드 배동렬 연구소장은 "분무입자 조절시스템소개와 이 시스템을 활용한 차량 내부 및 대인방역의 우수한 효능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거점소독시설 및 농장 출입차량과 출입자로부터 발생될수있는 감염병 병원체 차단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거점소독시설 본연의 역할 수행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문진산 농림축산검염본부 연구관 모습  © 박준민 기자

문진산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관은 "동물에서 곤충에 의한 매개체질병의 위협 및 방역관리방안을 통해 "곤충을 적정수준 이하로 유지하기위해서 모기, 파리, 진드기 등의 생태학적 특성과 축사시설 형태와 취약시설방제, 병원성 미생물(세균,바이러스,기생충)의 구조와 소독제의 감수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방제기술 개발과 성공사례발굴, 분석 및 홍보 등을 위하여 전문 방역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전했다.   

강원종합뉴스 북부취재본부 박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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